絶頂/ 이육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-06-23 11:52 조회4,319회 관련링크 목록 본문 절정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서릿발 칼날 진 그 위에 서다 어데다 무릎을 끓어야 하나한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럼에 눈 감아 생각해 볼 밖에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겐가 보다 이육사(김동완 ~1994. 1,16 베이징 감옥) 목록